미스틱 리버(2003) 영화리뷰 9.2/10
"인생은 선택과 우연의 연속. 살 사람은 살고, 죽은자는 별 수 있나" JAY의 평점: 9.2/10 필자가 좋아하는 장르의 영화들은 대부분 미스터리, 전쟁영화, 실화바탕들이다. 그 중 미스터리를 가장 좋아하는데, 최고의 작품들은 공포를 짜내며 시청자에 주입시키는 것이 아닌, 엔딩 크레딧이 보인 뒤 비로소 공포가 시작하는 작품들이다. 그 중 미스틱 리버는 그러한 느낌이 강렬한 영화였다. 마치 음식을 삼킨뒤 진한 풍미가 느껴지듯 영화가 끝난뒤 스며드는 공포와 호러가 전율을 만들어 낸다.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대작이자 유명한 배우들도 많이 나오는데, 각 배우들의 감정들이 화면에 모두 보였다. 특히 데이브 역을 맡은 팀 로빈스의 마지막 표정때문에 필자는 큰 혼란이 왔었다. (정말 범인이 누구인지 몰랐다) 배우 연..
영화리뷰
2022. 7. 12. 2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