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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리뷰(에어 캐나다)

미국여행기

by 제이쥐 2023. 2. 2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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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을 처음하며 많은 것에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ㅠㅠ 특히 필자같은 20대들은 가격도 중요한 고려요소인데 이를 포함한 정보들이 부족한 것 같아 여행기를 정리해봅니다."
-2023.02월 3주간의 여행기(LA,SOF,LAS,TO,BOS,NY)

1. Air Canda(에어 캐나다)

AIR CANADA

경로

인천 ->벤쿠버-> LA IN,

뉴욕->토로토->인천 OUT

 

가격

23년 02월 비행기를 6개월 전에 구매를 했습니다. 당시 환율이 치솟기 직전이었지만 전쟁으로 인해 기름이 비싼 시기였습니다. 그럼에도 반년전에 구매를 해서 위 경로처럼 1번 경유해서 가는 왕복 티켓을 인당 105만원 정도로 구했습니다!(이코노미 기준)

 

탑승감

다른 항공사에 비해서도 좌석이 넓은 편은 아닙니다. 국제선으로 15시간 이상 비행을 해야하는 상태에서는 좌석 크기가 무척 중요한데 에어 캐나다는 좀 힘들었습니다. 좌우간격과 앞뒤간격도 넓지 않습니다. 따라서 키가 180이상이거나 본인이 XL 이상의 옷을 착용할 시에 에어캐나다 이코노미로 10시간 이상 비행은 무척 힘들수 있습니다 ;(

 

기내식

기내식은 솔직히 별로였습니다. 특히나 한국음식이 그리워서 한국 음식을 선택할 시에 많이 실망할 수 있어요. 메뉴중 잡채를 시켰는데 (내심 잡채밥인줄 알았음) 진짜 잡채 당면밖에 없더라구요. 다만 에어캐나다를 타시면 음료로 캐나다드라이가 있는데 이게 토닉으로 무척 유명하거든요 ㅎㅎㅎ 강추합니다!!! 승무원에게 캐나다드라이 혹은 진저에일이라고 말하면 다 알아듣습니다. 건강하지만 더욱 맛있는 마운틴듀 맛!!!(달지도 않고 끈적하지도 않고 너무 톡 쏘지 않은 마성의 음료수)

 

이외

이코노미어도 좌석마다 개인 좌석 패드가 존재합니다. 의외로 영화가 많고, 포커나 블랙잭같은 게임들이 있어서 심심함을 많이 달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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